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영어를 익힐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반복 듣기 연습을 하기엔 원어민보다 스마트폰, 컴이 편하죠.
어느 정도 말하기 연습을 해서 자기의 일상 정도를 ‘암기한 문장’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 내는 수준’ 이 되면, 그때부터 외국인과 연습하는 시간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대게 2~30대의 대학생 직장인이고, 4~50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다양한 직업군이 있고, 학교 선생님들, 영문과 학생, 영어강사님들도 참여 합니다.
나이 먹는다고 두뇌 능력히 특별히 떨어지지 않아요.
고정 관념, 남의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가 문제가 될 뿐입니다.
맞는 방법을 알려드려도, 본인이 계속 해 온 틀린 방법을 고수 한다면 결과는 뻔 할 테니까요.
일단,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고요! 40~60대도 수영, 자전거, 운전, 배우면 익힐수 있듯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전하시고, 성취하세요.
수업만 들어서 고득점을 받을거라는 확답은 못드리지만 꾸준한 말하기를 통하면 고득점과 가까워질 것입니다. 문법과 단어 위주의 ‘죽은 영어’가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영어’를 배워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수강후기
저는 세 딸 엄마입니다. 17살 막내가 10월부터 영나한을 시작하면서 선생님 코칭 받으며 독서도 시작했는데요.
막내는 위 첫째, 둘째와 달리 다루기가 10배는 힘이 많이 들었던 아이예요. 물론 심성이 착하고 여리기도 한데 말이 잘 안통하고 부정적인 경향이 많았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매사에 자신감도 없고 자기 자신을 믿지도 못했지요. 아무리 좋은 말을 해주고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넣어주려고 해도 아니라고 받아들이지 않던 아이예요.
그랬던 아이가 영어를 시작하고 독서를 하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제가 꿈행부기를 하면서 독서하는 방법을 알고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기도 했고 샘의 코칭을 받으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신기했습니다. 처음 '읽어야 산다'를 거의 강제적으로 읽으면서도 불만이 많았어요. 재미없다고... 그런데 두 번째 읽으면서는 생각을 달리 하더군요. 책을 읽고 노트에 적으면서 포스트잇에 좋은 글들과 자신에게 할 말들을 적어서 여기저기 붙여놓고 매일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기초인데도 학원이 아닌 온라인으로 하니 적응 못하고 힘들어했어요. 두 달 정도 지나고 나니 이젠 적응을 했고 조금씩 재미를 붙이는 것 같아요. 조금만 힘들면 금세 포기해 버리는 아이인데 선생님의 노력으로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은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고 언니들하고도 다툼이 많이 줄었어요. 그다지 많이 싸우는 애들은 아니지만 말 한마디가 그냥 나가 버려서 서로에게 상처가 될 때가 있었거든요.
좋은 쪽으로 보려고 하니 다툼도 줄고 집안 분위기도 좋아졌습니다.
sys702021-02-02 00:42:45
- 말문트이기 수업에서는 영어로 말을 계속 많이 하게 된다.
- 영어식 어순을 깨우치며 문장을 겁나 많이 만드는 경험도 한다.
- 말문 트이기 들으면 말문은 트인다.
ps. josh 쌤, 덕분에 영어 공부에 대한 개념자체가 아에 싹다 바뀌게 됐어요. 2달동안 너무나 즐거운 영어공부였습니다.
목 조심하시고~ 2달간 감사했습니다. ^^
김**2021-02-02 00:37:15
먼저 영나한을 시작하기 전에는 학교영어에서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채 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 하면서 등록했던 것 같아요. 연수반은 시간을 많이 소비해야해서 조금의 부담은 있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영어 한마디도 못하다가 한마디라도 자신있게 내밷을 수 있으면 4개월은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어요.
가장 큰 변화는 영어가 두렵지 않아졌다는 것 그리고 발음에 신경쓰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진짜 문장을 만들기는 커녕 쓰여있는문장을 읽기도 많이 어색하고 자신이 없었어요. 또 대충대충 발음하고 넘어가고 문법에만 신경을 썻어요. 근데 크게 외치라고 하고 발음의 기초부터 또박또박 알려주셔서 진짜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이**2021-02-02 00:23:05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영어를 위해 투자하는 이 과정은 결국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점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것)
나 또한 완벽하지 않았지만 영나한에서 배운 노하우들을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들어 적용하려고 노력했고 수업시간에 배운 것은 100% 소화하려고 무지무지 노력했던 것만큼은 사실이다. 그래서 사실 난 쉬는시간에도 다른 친구들과 영어로 프리토킹하는 것 외에는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었다. 수업 따라가고 복습하는 것 만해도 시간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시간이 아까워서 결코 다른 것에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다른 것에 시간을 보내는 순간 내 복습분량은 늘어나고 또 그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지기 때문에 복습만큼은 절대 미루지 않기를 권한다. 그리고 간절함 마음과 초심.. 목표.. 내가 왜 영어를 하는 가에 대한 목적을 매 순간 되새기면서 하루하루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다보면 어느새 달라져있는 내 영어실력에 스스로 놀라게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고**2021-02-01 23:58:32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일은 정말 잘한 일이었어요. 그리고 그 방법으로 영나한을 선택한 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영나한에서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된다는 점이 제일 좋아요!!
다음 달에도 더 열심히 공부할게요! 추천도서 읽기도 좀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추천도서 독서 10권 못 채운 게 좀 아쉽네요.ㅎㅎ
영나한에서는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다른 학원과는 전혀 다른 점이라고 생각해요. 나이도 천차만별, 직업도 천차만별인 좋은 분들 사이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영나한에서는 하려고 마음 먹는 만큼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영나한에서 얻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어내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김**2021-02-01 23:36:48
영나한에서는 샘들을 trainner라 부른다 하는데 정말 딱 어울리는 표현인듯해요.
나를 많이 훈련시켜 주었어요.
샘들 모두 모두 감사하고 고마운데, 특히 MJ 정말 감사하단말 하고 싶어요.
MJ의 과제나 테스트는 정말 나를 울고 웃게 했고, 내가 성장할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고 더 성장할께요.^^
영나한 4개월 어학연수 어떨지 궁금해하시는분들 궁금해하지만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본인이 도전해봐야 그 결과도 본인이 알 수 있쟎아요.
우리는 더 이상 젊지않아요. 지금 바로 하세요. 나이들어하면 저처럼 고생많이하게되요.